커피향기발자취
28 gennaio 2025
이번에 아사히카와 공항으로 들어와서 아사히카와와 오타루 삿포로에서만 숙박하려고 하다가 비에이 후라노쪽의 투어 여행객때문에 힘들고, 세븐스타나무 옆 자작나무가 베어진 사건과 대부분 1일투어로 지역주민들의 여행객으로 인한 혜택은 드물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부러 숙박으로 이곳을 넣었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! 우선 저같은 뚜벅이 여행객이 쉬울까 생각했는데 아사히카와 터미널(9번 정류장-공항정류장과 같음)에서 시로가와온천(흰수염 폭포)가는 시내버스가 있고(1650엔) 입구 앞 도로만 건너면 바로 이곳이어서 빙판길에서 캐리어 끌고, 경사있는 바로 아래 숙박업소보다도 이동이 쉽고 편했습니다! 또한 저는 비에이에서는 셔틀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사히카와도 있더라구요~ 아사히카와에서 비에이 경유여서 갈때는 비에이 셔틀시간을 놓쳐 시내버스를 타고 갔지만, 체크아웃후 올때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편하고 무료여서 너무 좋았어요! 체크인시 영어나 일본 서비스 가능하고,한국말 서비스는 안되니 번역기(파파고) 참고하세요~ 전날 청의호수 일루미네이션도 무료셔틀이 7시25분에 픽업되서 너무 좋았는데 비에이역과 아사히카와역까지 셔틀이동이 되어 너무 좋았어요! (유모토 이용객하고 같이 이용하는데 출발점이 이호텔이어서 원하는 자리 쾌적하게 앉을수 있는 장점이 더 있습니다) 로비층은 유황냄새같은 쿠로가와나 아리마온천 갔을때 냄새가 나서 역시 찐 온천이구나 생각되어 두근두근 거리더니 역시나 너무 좋았어요~ 수분화이트크림 글루코사민크림, 헤어트리트먼트, 온천수크림, 면봉, 두피토닉, 얼굴 팩과 클린징 워시가 기본어메니티 이외에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~ 스파는 하루 한번씩 바뀌는것 같은데 오른쪽은 욕장이 크고 노천탕이 작고, 왼쪽은 욕장은 작고 노천탕이 커서 색다른 재미가 있었어요~ (체크아웃 전 제가 마지막 손님이라 너무 좋은곳 알리려고 노천탕 급히 한컷 찍어봤어요!) 로비와 식당, 셔틀 직원분들 다 너무 친절하시고, 이가격에 뷔페 디너와 뷔페 조식까지 너무 훌륭했어요! 특히 디너에 스테이크와 새우, 오징어를 너무 든든하게 맛있게 잘먹었어요! 저는 가이세끼 많이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뷔페를 더 선호하는데 에피타이저 주메뉴 디저트까지 모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! 룸은 혼자 갔는데 3인 룸이 제가 숙박할때 제일 저렴히 세일해서 그방으로 숙박했는데 밖으로 눈덮인 산과 나무가 보이고, 넓고 쾌적했어요! 화장실이 좁았으나 대욕장이 있어 화장실 용도로만 써서 크게 번거롭지는 않았어요!(근데 칫솔 빗 비누만 있어요!) 침대는 약간 딱딱한 스프링이나 이불이 포근했고, 룸에서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수동 목마사지기와 등긁는 도구도 있어 신기했어요~ 밤에 흰수염폭포가는길도 조명이 잘되어 있어서 청의호수 셔틀 타고 일루미네이션 보고 유모토에서 내려서 야경보고 들어오니 동선이 딱이더라구요~ 참고하세요! 다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게 11시이후 난방이 안들어와서 추위타는 사람들은 좀 추울것 같아요ㅜ 저도 야경구경갔다 온천하고 11시 넘어서 들어와서 히터가 안켜져서 당황해서 리뷰검색하다 알게된 사실이예요ㅜ 유카타 장 위에 여분의 이불과 베게 있더라구요~ 저는 혼자 숙박해서 이불 두겹으로 자서 포근하게 잤지만 숙박하시는분 꼭 참고하세요! 그리고 밑에 글에 물병에 생수 담겨진 이야기 있는데 일본은 시골마을 같이 수질 좋은곳은 환경생각해서라도 1회용 자제하는 경우도 많아요! 로마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! 나라마다 생활습관이나 문화가 다른데 평점테러는 좀 아쉽네요ㅜ 개인적으로 일본여행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주옥같은곳 놓친 분들을 위해 자세하게 리뷰 남겨봅니다~ 100프로 제 사비로 갔습니다! 혹시 비에이에 또 가게 되면 들리겠습니다! 감사했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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